제11회 신천돗자리음악회가 29, 30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신천둔치 중동교~상동교 구간에서 열린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 '대프리카 폭염 콘서트'에는 가수 장윤정, 걸그룹 이프아이, 크로스오버그룹 비스타, 퓨전국악팀 가람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신천돗자리가요제가 열려 12팀이 경연을 벌인다. 방송인 한기웅 씨가 진행을 맡고 가수 김용임, 박구윤, 남성앙상블 아르스노바 등 초대가수도 공연한다. 문의 남구청 문화관광과(053-664-3262).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