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1일 인천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SK 와이번스에 7대8로 지면서 5연패에 빠졌다.
이날 초반부터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했다. 삼성이 4대5로 뒤진 6회초 이승엽은 2루타를 날린 뒤 조동찬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이 2루타로 이승엽은 양준혁(은퇴)의 기록을 넘어 리그 개인 통산 최초로 459개의 2루타를 때렸다.
하지만 삼성은 전날에 이어 또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6회말 무사 만루 위기 때 3루수 조동찬이 병살 플레이로 연결할 수 있는 땅볼 타구를 가랑이 사이로 빠트렸다. 이 실책으로 2점을 내준 삼성은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한편 이승엽은 이날 각 야구장의 마지막 경기 때 열리는 은퇴 투어 세 번째 행사를 가졌다. SK 선수들은 여행 용품을 담은 여행 가방 2개를 선물했다. 또 구단측은 이승엽이 인천에서 활약한 기간과 모습을 담은 기념 동판과 디지털 액자, 스포츠아트 액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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