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남구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사업단 현장인 '이천추어탕'을 방문, 이곳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지난 2014년 개업한 이천추어탕은 현재 12명이 일하고 있으며 맛집으로 소문나 손님들로 성황을 이루는 곳이라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사업단 반장인 김말룡(76·여) 씨는 올해 노인복지대상 모범노인으로 선정돼 오는 28일 노인의 날 행사 때 상을 받는다. 대구시는 올해 전년보다 98억원 증액한 454억원을 투입, 노인 1만9천89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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