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1일부터 선착순 예약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부터 29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과 기념주화(2차분)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우리나라 최초의 액면 2천원화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은 낱장형(발행량-92만 장), 2장 연결형(발행량-21만 세트) 그리고 24장 전지형(발행량-4만 세트), 총 세 가지 형태로 발행되며 낱장 기준 총 230만 장이 발행된다. 기념은행권의 판매가격은 낱장형 8천원, 2장 연결형 1만5천원, 24장 전지형 16만8천원으로 책정되었다.

기념주화 2차분은 금 99.9%로 제작된 금화 2종과 은 99.9%로 제작된 은화 7종 그리고 황동화 1종이 있으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은화 1종과 황동화 1종이 발행된다. 선착순 예약접수는 11일부터 29일까지 DGB대구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전국 지점 및 우체국, 그리고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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