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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통·환경 삼박자가 딱 맞는 입지…안동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

중소형 면적·다양한 평면, 도보 1분 거리에 학교 위치

조감도
조감도

신원종합개발은 지난 1일 '안동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안동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는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산57-1번지 외 10필지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272가구 규모로 전량 일반공급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00% 중소형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74타입 34가구, 84A타입 155가구, 84B타입 8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다양한 평면설계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 74'84A타입의 경우 통풍과 환기가 뛰어난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맞통풍 구조란 거실 창문과 마주 보는 벽면에 창문이 있어 환기가 뛰어난 구조를 말한다. 전용 84B타입은 타워형 구조로 거실, 주방, 방 2개가 일렬로 길게 배치돼 공간 활용에서 뛰어난 장점이 있다.

단지는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통학이 가능한 길주초병설유치원, 길주초등학교와 길주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지역 명문고등학교로 손꼽히는 안동고등학교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안동은 지난 1990년 10년간 시행하던 고교평준화를 포기하고 비평준화로 돌아선 지역으로 아파트 구매 시 무엇보다 주변 교육 환경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한다. 단지 앞뒤로 반변천과 무협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용상동과 안동 도심을 잇는 낙천교가 개통돼 상습 정체 구역인 법흥교의 교통량을 분산시켰다. 개통 이후 도심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생활권 확장은 물론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견본주택은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용상 119 안전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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