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 이혼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오승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오승은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 에 출연. "2년 전 애기 아빠랑 정리를 하고 나서 고향으로 갔다"며 "방송을 하기엔 마음이 지쳤다.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될까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숨기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승은은 "(이혼 후) 열흘 정도 식물인간처럼 누워만 있었다. 힘들면 울고 스트레스도 풀고 털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오승은은 청춘 시트콤 로 데뷔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주다 2008년 결혼과 함께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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