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와 정유석이가 27년 지기 누나 동생에서 연인으로 발전 제2호 '불타는 청춘' 커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시청자 호기심이 9월 12일 보라카이를 찾은 '불청'에 채널을 고정하게 만들었다.
결과 시청률이 전주에 비해 크게 상승 했으며, 최고 1분 시청률 역시 이연수와 정유석 커플에 대한 장면이 차지 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에 따르면 이날 SBS '불타는 청춘' 전국 시청률은 1부6.4%, 2부 6.7%로 지난 주에 비해 각 각 0.6%, 1.2% 포인트 상승 하였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24시 18분) 역시 이연수와 정유석 커플이 차지 했는데 이연수와 정유석이가 함께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김국진, 강수지, 임성은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말들을 주고 받는 순간 전국 시청률 7.0 %까지 상승 했다.
'불타는 청춘'은 동시간대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스페셜' 시청률 1.9%, KBS2 '가두리' 시청률 1.6%와 큰 시청률 격차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 했다.
이날 정유석은 "주변에서 누나와 잘 어울린다는 말 많이 하더라"라 말했다. 이에 이연수 역시 "나도 잘해 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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