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41) 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매출에 대해 밝혔다.
지난 12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희는 연애와 사업에 대해 털어놨다.
김준희는 "사업을 위해 다른 연예 활동을 안 했다"며 쇼핑몰 상위권으로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어 김준희는 "연기 등 다른 부분에 욕심을 같이 냈다면 쇼핑몰 문을 닫았을 것"이라며 "고정적으로 방송 활동하면 롱런 못할 거라는 생각에 과감히 방송 활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김준희의 연매출은 작년 기준 100억원. 김준희는 "배송량이 하루에 3천 건이 넘은 적 있다고?"란 질문에 "객단가라고, 한 사람이 구매하는 평균 가격을 내면 대략 5~6만원"이라며 "계산하면 하루 매출이 1억 5000만원인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자들이 쇼핑몰 연매출에 대해 궁금해 하자 김준희는 "연매출 100억이 넘느냐?"는 질문에 "작년에 100억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준희는 '동대문 큰손'으로 유명한 어머니가 자신에게 3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고 밝히는 등 사업 뒷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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