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타니 쇼헤이, 40승→40홈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타자 활약 중 시즌 첫 승리투수

'팔방미인'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뒤늦게 시즌 첫 승리를 거두고 일본프로야구 사상 네 번째로 개인 통산 40승-40홈런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12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⅔이닝 동안 1안타와 볼넷 3개만 내주고 삼진 4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닛폰햄이 5대0으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물러난 오타니는 경기가 7대0으로 끝나 올 시즌 처음 승리투수가 됐다. 오타니로서는 지난해 9월 28일 세이부 라이언스전 이후 349일 만의 승리다.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는 오타니는 오른발목과 왼 허벅지 근육을 잇달아 다쳐 올 시즌은 정상적으로 치르지 못했다. 최근에는 타자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마운드에 선 것은 이번이 지난달 31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 이후 12일 만이자 올 시즌 세 번째였다.

이날 오타니의 투구 수는 80개 정도로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6회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았을 때 투구 수가 78개가 되자 닛폰햄은 주저하지 않고 투수를 교체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은 이날 오타니는 올 시즌 가장 빠른 시속 163㎞의 공을 던지는 등 빠르게 구위를 회복해가는 모습이다.

프로 5년 차인 오타니는 이날 승리로 개인 통산 40승(15패)을 채웠다. 이로써 4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그는 통산 40승-40홈런도 이뤘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40승과 40홈런을 모두 달성한 선수는 노구치 아키라(주니치 드래건스'49승 61홈런), 니시자와 미치오(주니치'60승 212홈런), 세키네 준조(요미우리 자이언츠'65승 59홈런)에 이어 오타니가 네 번째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이 헌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면서, 중앙선관위는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장윤기(23)는 일면식도 없는 고등학생 이채원(17)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22일 첫 재판을 받으며, 검찰은 계획성과 성범죄 목적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