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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프로젝트' 헨리-써니 VS 신치림-에디킴 '신곡'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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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덩이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가 헨리-써니의 '쟤 보지 마(U&I)'와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의 '지금'의 음원을 최초 공개하며 파이널 맞대결을 펼친다.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 측은 내일(15일) 음원 출시에 앞서 '2017 눈덩이 콘서트' 실황을 통해 '쟤 보지 마(U&I)'와 '지금'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양사의 프로듀서로 아웅다웅 케미를 보여 온 윤종신과 헨리는 이번 '신곡 대결'에 프로듀싱은 물론 직접 싱어로 참여해 마지막 대결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SM과 미스틱의 특색이 살아있는 흥겨운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헨리와 써니의 '쟤 보지 마(U&I)'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나만을 사랑해 달라는 위트 있는 가사로 '황혼'을 그린 곡.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이 된 듯 달콤하게 가사를 주고 받으며 '커플 케미'를 높였다고 전해진다. 이에 '쟤 보지 마(U&I)가 사랑을 속삭이는 듀엣곡으로 탄생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의 '지금'은 가을 밤과 어울리는 진한 발라드로 황혼을 노래한다. '지금을 재미있게 살아야 황혼에도 재미있게 살 수 있다'는 윤종신의 섬세한 감성이 깃든 가사와 조정치의 따뜻한 기타 선율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 특히 '지금'은 음원 차트의 정상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는 윤종신의 '좋니'를 잇는 정통 감성발라드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본 대결에 대해 윤종신은 "이번에 펼쳐지는 3라운드 대결이 SM과 미스틱의 색이 가장 도드라진 대결이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전해 그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최종 파이널 컨피티션이 될 헨리-써니의 '쟤 보지 마(U&I)'와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의 '지금'은 오는 15일(금)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공개될 예정이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윤종신-SM 헨리를 주축으로 해 미스틱 박재정-SM NCT 마크에 이어 미스틱 장재인-퍼센트-자이언트핑크-케이준과 SM 레드벨벳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근 '환생'과 'Dumb Dumb'의 음원-뮤비를 공개하면서 성공적인 2라운드를 펼쳐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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