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상주동학문학제가 21일(목) 오후 6시 30분 왕산역사공원에서 열린다. 1894년 상주동학농민군이 상주읍성을 점령했던 7일간 활동을 시극으로 재현한다.
시극은 12막으로 짜였다. 1862년의 임술년 농민항쟁과 1892년 함창농민항쟁으로 이어진 일련의 항쟁이 현재의 촛불로 계승돼 동학 정신이기도 한 '사람이 하늘 대접을 받는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다. 각 무대마다 해금, 가야금 연주와 한국무용이 번갈아 오른다. 상주지역 문인들과 예술가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극본과 연출은 작가 고창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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