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역대 최장(10일)급 추석 연휴가 이어지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 경우 황금연휴를 모두 챙겨 쉴 수 있는 직장인은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상여금도 기업 규모에 따라 50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5인 이상 기업 408개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 휴무 기간'상여금을 조사한 결과 평균 휴무 일수는 8.5일로 집계됐다. 지난해(4.5일)보다 나흘이나 많고 경총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길었다.
그러나 300인 미만 기업(333개)만 따로 보면 평균 휴무일은 8.3일로 300인 이상 기업(75개)의 9.7일보다 하루 이상 짧았다. 열흘 이상 쉬는 기업의 비중은 300인 미만 기업에서 56.2%에 불과한 데 비해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88.6%에 달해 큰 차이를 보였다. 평균 추석 상여금은 300인 이상 기업은 149만6천원인데 비해 300인 미만의 경우 95만8천원으로 격차가 53만8천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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