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신풍미술관이 '2017 레지던스 Good Friends展'을 연다. 서양화가 이동재가 그린 반려동물과의 웃음 가득한 순간들이 캔버스에 담겼다. 작가는 "외로움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개와 고양이는 이미 우리 가족이 됐다. 사랑과 행복을 주는 존재임에도 많은 동물들이 인간의 욕심으로 희생당하고 고통받고 있다. 그들을 위로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꾼다"고 했다. 작가의 말이 아니더라도 그림들은 개와 고양이가 금방이라도 말을 걸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온다. 개와 고양이가 함께한 작품 28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문의 054)653-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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