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35분쯤 구미시 도개면 다곡리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천여 마리(모돈 300마리, 새끼돼지 7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이 나자 소방관 50여 명과 소방차 10대, 경찰, 주민 등이 진화에 나섰지만 돈사 12개 동 가운데 3동을 전소시켜 3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현장 감식에 나서는 한편 농장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