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靑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 27일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와대는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를 27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변인은 25일 "이번 대화는 안보 중심으로 초당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나 각 당의 의사를 존중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불참 의사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 현안인 만큼 미루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뒤 "하지만 모든 여야 대표가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 참석을 이끌어내기 위해 물밑 노력을 계속할 방침임을 드러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