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석면 의심물질 검출 학교 7곳, 공기질은 정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교육청, 학부모 참관 농도 측정

대구시교육청은 26일 석면 의심물질이 나온 7개 학교 23개 교실(본지 26일 자 10면 보도)에서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경부 등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한 대구 7개 학교를 점검했고, 일부 교실에서 석면 의심물질이 발견돼 해당 교실 사용을 중지시켰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 업체에 위탁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가 참관한 가운데 공기 중 비산석면 농도를 측정했다"며 "앞으로 석면해체'제거 공사 때 더욱 철저하게 현장을 관리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