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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군 주민센터서 갈고닦은 '끼·열정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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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예회관서 '문화 프로 경연'…16개 팀 전국대회 출전 놓고 경쟁

제13회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29일 오후 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우리동네 문화센터'로 변모한 요즘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음 달 19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할 대구시 대표도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대구시와 대구시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대구 8개 구'군 16개 팀이 출전한다. ▷노래(3팀), 하모니카(3팀), 난타북(1팀) 등 노래'연주 부문 ▷댄스(4팀), 전통무용(1팀), 풍물(2팀), 요가(2팀) 등 풍물'댄스 부문으로 나눠 '끼'의 향연을 펼친다. 객석에서는 주민 1천여 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경연 종료 뒤 2개 부문에 걸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을 시상하며 이 가운데 3개 팀에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대회 수상팀 '중구 대봉1동 동그라미팀'의 하모니카 공연, 성악중창단 '페도라 앙상블'의 뮤지컬 갈라쇼, 트로트 공연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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