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기업이자 향토기업으로 70년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구백화점 구정모 회장이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104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구정모 회장은 28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사진)을 했다.
구 회장은 "지역 대표기업인으로 대구의 나눔 문화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70년 넘게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갚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더 큰 봉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