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5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낙동강 수중에서 이모(38)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밀양소방서 구조대가 발견했다.'
이 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10분께 낙동강 신수산대교 인근에서 제트스키를 타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 실종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 등 80여명의 인원과 26대의 장비를 투입해 수중탐색을 벌인 끝에 숨진 이 씨를 발견했다.
수중탐색은 실종이후 악화된 기상과 탁한 강물때문에 어려움이 컸다.
경찰은 이 씨와 함께 제트스키를 탔던 일행이 이 씨가 사고지점에서 제트스키를 회전하다가 물속으로 떨어졌다는 말을 참고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