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이상희 "김현석 감독·이제훈·정연주·박철민, 저희 호흡 좋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이상희 인스타그램
사진.이상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희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참 호흡 좋죠. 추석연휴에는 아이캔스피크 부탁드립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이제훈, 정연주, 박철민, 이상희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추석 연휴 기대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