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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 신돌석 장군 이름 딴 잠수함·운용부대 지난달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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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1천800t급 신돌석함 부대 창설 기념식에 하성찬 영덕부군수와 신돌석 장군의 후손 신재식 씨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영덕군 제공
지난달 28일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1천800t급 신돌석함 부대 창설 기념식에 하성찬 영덕부군수와 신돌석 장군의 후손 신재식 씨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영덕군 제공

의병장 신돌석 장군 이름을 딴 잠수함 '신돌석함'(1천800t급) 운용부대가 창설됐다.

해군은 지난달 7일 진수식을 열고 신돌석함을 인도한 바 있다. 신돌석 장군은 구한말 영덕을 중심으로 동해안 일대에서 활약했던 의병장이다.

영덕군은 지난달 28일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신돌석함 부대 창설 기념행사에 신돌석 장군 후손과 함께 참석해 '애국충절의 고장' 영덕의 자긍심을 높였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하성찬 부군수와 신돌석 장군 후손 신재식 씨, 신돌석 장군 출신 지역인 축산면 주민대표 여러 명이 사령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부대 창설과 초대함장 취임을 축하하고 안중근 잠수함과 역사관을 둘러봤다.

하성찬 영덕부군수는 "100년 세월을 넘어 동해 수호신으로 돌아온 신돌석 장군 이야기를 통해 호국사상 선양에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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