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이하 경북모금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소외 이웃에게 명절선물키트와 위문금 등 6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경북모금회는 지난달 26일 경주 소설재 1호점에서 신혜영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이상춘 현대강업㈜ 대표이사 등 기부자와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천만원 상당의 명절선물키트 120상자를 도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 또 도내 홀몸노인'장애인가정'조손가정'다문화가정 등 소외 이웃 9천 가구에 각각 7만원씩 총 6억3천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경북모금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위문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도내 소외 이웃 31만여 가구에 위문금 199억원을 지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