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이 대학 평생교육원 미용장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양선영(36) 씨가 최근 발표된 제62회 미용장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미용 경력 16년 차로 인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양 씨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부터 미용업에 입문하였고, 어머니의 꿈인 미용장을 대신 이룰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미용장은 매년 2차례 실시하는 미용 분야 최고의 자격시험으로 시험 때마다 전국을 통틀어 겨우 30여 명이 합격할 만큼 어렵다. 양 씨는 미용장 공부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합격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보통 도전자들은 미용장 시험이 끝나면 너무 힘들어 쉬는 경우가 많다.
양 씨는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미용장 과정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아 인천과 대구를 오가면서 공부하고 있다"며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어머니가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해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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