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악플러에 대해 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가운데, '정준하 김치전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09년 방송된 '무한도전' 한식 특집에서 정준하는 명현지 셰프와 김치전 요리법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당시 정준하는 명현지 셰프의 말을 따르지 않고 고집을 피우는 등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시 끝없는 악플과 비난으로 정준하 측은 사과했지만 지금까지도 최악의 특집 중 하나로 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는 특집이다.
한편, 정준하는 오늘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더이상 참지 않고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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