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식품과학마이스터고 내년 영천에 문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영천상업고등학교가 내년부터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로 새출발한다.

경북도교육청은 내년 3월 영천시 신녕면에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가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학교는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1학년은 공통과정, 2학년부터는 바이오코스와 식품코스로 나눠 현장 실무 맞춤식 과정으로 교육한다.

교육부는 식품품질관리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2014년 영천상고를 식품과학마이스터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예산 308억원을 들여 전교생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과 첨단 실습동을 갖췄다.

학교는 오는 23∼25일 첫 신입생 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