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돼있는 종목 10개 중 1개꼴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달 11일 사이에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2천23개 중 237개(11.72%)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기간 지수가 4.79% 오른 코스닥 시장을 보면 전체 1천171개 종목 중 157개(13.41%)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에 비해 지수가 21.32% 상승한 코스피 시장은 사상 최고가 경신 종목이 80개로 전체(852종목)의 9.39%에 그쳤다. 주가 상승세가 삼성전자[005930] 같은 일부 종목에 집중된 영향이 크다.
최고가 경신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코스피가 29.70%이고 코스닥은 26.29%였다.
사상 최고가 경신 종목에는 양 시장의 시가총액 10위권(11일 종가 기준) 내 종목이 대거 포함됐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005930]·삼성전자우[005935]·네이버[035420]·삼성생명[032830]이,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068270]·신라젠[215600]·메디톡스[086900]·휴젤[145020], 포스코켐텍[003670]이 최고가를 새로 썼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금융(20개), 화학(14개), 기계(7개) 순으로 최고가 경신 종목이 많이 나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27개), 금융(22개), 기계장비(15개) 순이다.
11일 현재 주가가 연초보다 오른 종목은 코스피 시장의 경우 393개(46.13%)이고 코스닥은 388개(33.13%)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코스피 종목인 코스모화학[005420]은 주가가 301.49%나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코스닥 종목인 신라젠(262.93%)이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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