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당시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으로 출전해 미스 태평양으로 당선됐다. 당시 함소원은 숙명여대 무용과 1학년 재학중으로, 20살에 미스코리아가 된 것.
당시 모습을 보면 함소원은 지금과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풍성한 사자머리에도 예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보랏빛 아이셰도우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 '좋아좋아'(2000) 영화 '색즉시공'(2002)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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