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아사이베리' 채취 위해 15m 나무 오르내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극한 직업' 오후 10시 45분

지구 반 바퀴 너머 우리나라와 정반대편에 위치한 나라 브라질. 그중 아마존 열대우림 속에서도 자생하는 야자나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사이베리'가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아마존강 어귀의 범람원과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탓에 작업장을 찾아 들어가야 한다. 채취 작업은 15m의 아찔한 나무 위에서 이뤄진다. 단순 작업이라 쉬워 보이지만, 오랜 경력자도 쉽지가 않다. 추락의 위험은 물론 때때로 작업자들을 공격하는 개미 떼 등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작업자들은 오늘도 쉴 새 없이 나무를 오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채취한 아사이베리는 바구니에 차곡차곡 담아 배로 옮기는데 그것 역시 오롯이 작업자들의 몫이다. 아사이베리를 가득 담은 상자 하나의 무게는 35㎏. 하루에 수십 개의 바구니를 어깨에 메고 나른다. 그런 탓에 작업자들의 어깨에는 까진 상처와 굳은살이 박여 있다. 채취한 아사이베리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상하기 때문에 12시간이 지나기 전에 시장으로 나가서 판매하는 것이 보통이다. 아사이베리가 주 수입원인 그들에게 아사이베리란 생명의 열매와 다름없다. EBS1 TV '극한 직업-브라질 아사이베리 채취' 편은 18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일 강원·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며, 누적 득표율에서는 여전히 박빙의 승부를 ...
삼프로TV에서 약 46만여 건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은 외부 행위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불법적으로 접...
9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하늘에 선명한 무지개가 나타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무지개는 일곱 빛깔이 뚜렷하게 드러...
미·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의 통항 재개가 이란의 추가 요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란은 미국의 조건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란 고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