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업사이클센터는 20, 21일 대구 서구 평리동 업사이클센터(옛 가정법원) 마당에서 '제3회 한국업사이클센터 플리마켓'을 연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새롭게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20일 '업사이클과 생활용품', 21일 '업사이클과 패션'을 주제로 업사이클 전문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청년 창업자 등 총 30여 팀이 참여, 잉여원단을 활용한 패션소품, 자투리 한복을 활용한 청사초롱 등 다양한 업사이클 상품을 소개'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한국업사이클센터에서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업사이클 메이커스 클래스'도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 문의는 한국업사이클센터 홈페이지(www.kup.or.kr) 또는 담당자 053)719-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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