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진행된 '2017 서리풀 페스티벌'에는 배우 정일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입대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일우는 활동 당시 보다 통통해진 얼굴로 대형견 같은 이미지를 발산했다.
정일우는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교사 서민정을 짝사랑하는 꽃미남 고등학생으로 사랑받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분위기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오랜만에 정일우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생겼네", "행복해보인다", "건강하게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2006년 대형 교통사고로 뇌진탕과 뇌출혈을 일으켰고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하게 됐다. 현재 서울 서초구 한 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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