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0시 KBS2 TV에서 방송될 'VJ 특공대'에서는 부산과 경기도 광주에서 특별한 아이디어로 화제가 된 정육점을 소개한다.
부산에 있는 한 정육점에서는 레스토랑처럼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파는 고기를 최대한 맛있게 제공하고 싶다는 사장님이 요리까지 하게 된 것.
이곳에서는 고기 본연의 맛을 한껏 살린 고기 코스 요리는 물론 후식까지 한번에 맛볼 수 있다. 또 이베리코(스페인산 흑돼지)나 양고기는 기본이고, 직접 개발한 방법으로 숙성한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늘 손님으로 북적이는 경기도 광주의 정육점은 호주산 와규 덕분에 살아났다고 한다. 품종이 좋은 호주 소와 와규를 재교배한 호주산 와규는 저렴한 가격과 부드러우면서도 기름진 특유의 맛을 자랑한다. 질 나쁜 냉동 수입육이라는 편견을 뒤엎고 입소문을 얻기까지, 이들의 노력을 VJ카메라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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