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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사 사람들' 특별기획전 의성 조문국 박물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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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김씨 중시조 김용비 사당

의성 조문국박물관이 '진민사(鎭民祠) 사람들, 그 삶의 이야기'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진민사'오토재 관련 문헌 133점이 지난해 경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전시회다.

진민사는 의성 김씨의 중시조 김용비(金龍庇)의 공덕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당이다. 그러나 실제는 특정 문중이 아닌 의성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는 향사의 성격을 지녔다.

진민사 문헌은 사우의 제사, 재산관리, 의성 김씨 문중의 문화적 전통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16세기부터 현대까지 지속적으로 기록, 수장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전시회에는 고문서와 민속품 총 8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2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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