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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정책 순위와 OECD 우선 순위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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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 OECD 사무총장 방한, 한국과 강력한 협력관계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만나 '디지털화: 한국의 차세대 생산 혁명을 위한 성장 동력'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포용적 성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구리아 사무총장의 방한이 OCED와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확대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자, 구리아 사무총장은 "한국과 OECD 간에는 매우 강력한 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강해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어 "문 대통령이 정한 정책 우선순위와 OECD의 우선순위가 너무도 흡사하다"며 " 문 대통령이 정한 정책 우선순위는 생산성 증대, 성장, 일자리 창출 등에 강조점을 두고 있으며 사회정의, 포용적 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OECD가 작성한 보고서 사본을 국'영문으로 번역, 문 대통령에게 기증했다. 그는 보고서를 기증하면서 "디지털화가 어떻게 일자리, 그리고 생산성 증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보고서"라고 설명한 뒤 "이 분야는 한국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와 '2017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 등에 참석하고자 방한 중이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전날 포용적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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