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32살 연하의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엘라 퍼넬의 측근은 19일(현지시간) "열애설은 루머"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엘라 퍼넬은 휴먼 감동영화 '열두살 샘'로 국내에서도 주목받았다.
당시 공개된 '열두살 샘'의 스틸 컷에서 엘라 퍼넬은 오뚝한 콧날과 도톰한 입술, 그리고 가지런한 눈썹과 커다란 눈이 매력적인 배우로 배우 한가인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엘라 퍼넬은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지난해 피트와 이혼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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