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스닥 상장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평화정공㈜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자회사 ㈜피에이치에이이엔이(PHA E&E)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한편 피에이치에이이엔이는 평화정공이 2012년 11월 달서구 파호동에 설립한 자회사다. 평화정공으로부터 원동구동장치(액추에이터) 사업 부문을 양수받아 관련 부품을 납품해 왔다. 지난해 기준 직원은 80명, 연매출은 425억원이다.
평화정공은 피에이치에이이엔이 발행주식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후 평화정공은 존속하고 피에이치에이이엔이는 소멸한다. 합병기일은 12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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