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존타한국지구(총재 신혜원'사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샴페인홀에서 제6차 국제존타한국지구대회 및 총회를 연다. 이날 대회에선 각 클럽의 지난 2년간 사업을 돌아보고 현안을 논의한다. 총회에선 국제존타클럽 회장의 축사에 이어 공로상, 30년 근속상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고 이어서 '다름으로 하나 되는 우리-양성평등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국제존타클럽은 전문직 및 관리직 여성들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봉사단체로, 1919년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시작됐다. 현재 세계 67개국 1천200여 개 클럽에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1966년 설립된 한국존타는 22개 클럽 4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Zonta'(존타)란 인디언 수(Sioux)족 언어로 정직과 신뢰(honesty and trust)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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