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193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매일신문 남한서·김은미 차장의 '대구 골목투어-근대路의 여행'(본지 10월 2일 자 12·13면)을 선정했다.
'대구 골목투어-근대路의 여행'은 근대골목 5개 코스를 따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말판 게임으로, 독자에게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참신한 지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 부문에는 서울신문 조두천·이건규 차장, 신혜원 기자의 '특별기획 대한민국 과로 리포트-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경제·사회 부문에는 머니투데이 최윤희 차장의 '풍선도 아니고… 에잇, 왜 이래', 문화·스포츠 부문에는 경남신문 강지현 차장의 '▷멈추니 ∥ 재밌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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