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30m 절벽 위에서 펼쳐지는 험난한 제비집 채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EBS1 '극한 직업' 오후 10시 45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서부에 위치한 케부멘 지역은 황제의 음식이라 불리는 최상급의 제비집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제비가 살기 좋은 환경의 자연 동굴이 많기 때문이다.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제비집은 희소성이 있어 ㎏당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이곳의 제비집은 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산과 바다 깊숙한 동굴에 있다. 사다리를 이용한 전통 방식으로 제비집을 채취한다. 작업에 동원되는 인원만 무려 10여 명. 특히 제비집이 있는 해안 절벽의 동굴에 들어가려면, 위험천만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깎아지른 절벽을 밧줄과 사다리에 의지한 채 이동해야 하는데, 한 발짝이라도 잘못 딛게 되면 거센 파도가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동굴 안에 들어서면 30m 높이의 아찔한 고공작업이 펼쳐지는데, 이때, 작업자들 간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제비집은 작지만 고가의 제품이므로 채취할 때 원형이 파손되지 않도록 섬세하게 채취해야 한다. 제비집 채취 후에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가공을 거쳐 판매되는데, 색깔이 희며, 결이 촘촘할수록 최상급의 제비집으로 평가받는다. EBS1 TV '극한 직업-인도네시아 동굴 사냥꾼-제비집 채취' 편은 2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