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여유만만-숲에서 치유하자! 지금 떠나지 않으면 후회할 가을 숲 여행지' 편이 25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숲은 의사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 숲은 다양한 건강 효과를 품고 있다. 숲의 가장 큰 건강 기능은 무뎌졌던 우리의 오감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하시연 박사는 숲에 숨겨진 놀라운 기능을 들려준다. 하 박사는 "숲속에 있는 다양한 색감의 꽃과 나무는 눈을 자극하고, 새소리와 물소리는 귀를 자극하고, 향긋한 풀과 나무'꽃 냄새는 코를 자극시키고, 숲길을 걸으며 꽃'풀'나무'풀벌레 등을 만지는 건 촉각을 자극시킨다"고 말한다. 임운석 여행 작가는 지금 떠나지 않으면 후회할 아름다운 가을 숲 여행지는 물론, 이보다 더 예쁠 수는 없는 숨겨진 단풍 명소와 대중교통을 통해 갈 수 있는 숲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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