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결혼한 김태희, 비 부부가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2012년 한 광고 촬영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와 비는 2013년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연애 5년만에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5일 소속사와 SNS를 통해 딸 출산을 알렸다.
이 가운데 김태희, 비 부부가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릴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이웃 사촌이 될 예정이다.
앞서 비는 지난해 10월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태원에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을 53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비가 신혼집을 마련한 용산구 이태원동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뿐 아니라 모든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태원 주변은 국제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교육 단지이며, 남산을 배경으로 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배우 송중기가 이태원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단독 주택을 마련한 사실이 알려지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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