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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KBS1 '사랑의 가족'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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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함께할 세상을 위해 오늘도 엄마는 달린다

가족들의 도움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한솔 씨의 이야기를 담은 KBS1 TV '사랑의 가족-아름다운 사람들'이 2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경기도 부천시, 발달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평생교육에 힘쓰는 엄마가 있다. 그 주인공은 김경희(58) 씨다. 그의 아들 권한솔(22'지적 장애) 씨는 그림을 좋아하는 순수한 청년이다. 한솔 씨가 배우는 모든 수업은 엄마가 아들을 위해 직접 짠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진다. 경희 씨는 아직은 학생이 두 명뿐인 교육원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친구와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짠다. 경희 씨는 한솔 씨가 다니는 곳은 어디든 꽃을 들고 찾아간다. 한솔이를 마주치는 모든 이웃이 꽃같이 예쁜 마음으로 아들을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도 경희 씨는 꽃을 들고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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