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형 전투기 개발 분담금 인도네시아 미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형 전투기(KF-X) 연구개발사업의 공동 투자'개발국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하반기 분담비용 1천389억원을 현재까지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종대 정의당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2017년도 하반기 분담비용 1천389억원을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KF-X 공동투자'개발사업은 7조5천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가운데 우리 정부가 60%, 인도네시아 정부가 20%,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씩 나눠 조달하기로 계약돼 있다. 하지만 실 계약은 인도네시아 공기업인 PTDi(PT Dirgantara Indonesia)와 KAI 간에 체결돼 인도네시아 분담금이 기한 내 납부되지 않으면 개발비의 40%나 되는 비용을 고스란히 KAI가 떠안게 된다.

김 의원은 "연구개발사업은 자금의 적시 조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사업 자체가 파행에 이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지역 경제와 항공 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부가 주도적으로 대책 마련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