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동식 나무엑터스 대표, 故 김주혁 생전 마지막 수상 '더 서울 어워즈' 직후 사진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김동식 대표 SNS
사진.김동식 대표 SNS

김동식 나무엑터스 대표이사가 고 김주혁의 생전 마지막 수상이 된 '더 서울 어워즈' 수상 직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 대표이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고 김주혁의 마지막 수상이 된 '더 서울 어워즈'에서의 수상 직후 찍은 사진으로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고 환한 멋쩍은 미소를 보이는 김주혁이 담겼다.

또한 김동식 나무엑터스 대표이사, 김종도 대표, 故 김주혁, 박서원 두산 전무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4일은 저에게 이 세상이 전부 멈춰버린 것 같은 순간이었다. 세상과 단절되어서 날씨가 어떤지, 지금이 몇신지, 내가 배는 고픈지, 밥은 먹었는지도 느끼지 못한 채. 심지어 고3 딸의 걱정도, 가족에 대한 생각도 모두 하지못한 채 한 사람에 대한 생각만으로 정신없이 빈소를 지키고 있었다"라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를 표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