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인 이방카 대통령 보좌관의 일본 방문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방카가 최근 미국 여성들의 '성형 워너비' 로 급부상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USA 투데이는 이방카가 성형수술을 하려는 미국 여성들의 닮고 싶은 인물 '톱(Top)-5'에 진입해있다고 보도했다. 여성들은 이방카의 살짝 튀어나온 광대뼈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코를 특히 동경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휴스턴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 프랭클린 로스는 "이방카가 성형외과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미 지난해부터 이방카를 닮게 해달라는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방카의 방일 목적은 3일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국제여성 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이방카는 3일 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주최하는 저녁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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