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썼다. 코스닥도 1년여 만에 700선에 안착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61포인트(0.46%) 상승한 2,557.97로 거래를 마쳤다. 1일 세운 기존 종가 기준 최고치인 2,556.47을 갈아치웠다. 코스피 종목 중 456개가 올랐고 331개는 내렸다. 86개 종목은 보합세였고 대장주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1.19% 하락했다.
코스닥도 덩달아 상승했다. 이날 6.17p(0.89%) 오른 701.13으로 마감했다. 하루 만에 반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코스닥이 700선 위에서 장을 마친 것은 작년 8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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