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선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 맛볼 수 있는 '대구 로컬푸드 직매장'이 7일 동구 검사동(동촌로 73)에 문을 연다. 대구 로컬푸드 직매장은 전체 면적 463㎡에 2층 규모다.
1층 매장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 우리밀로 만든 건강한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2층은 뷔페식 식당으로 직매장에서 나오는 신선 농산물로 조리한 식사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직매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레스토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법인인 대구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는 그동안 300여 명의 로컬푸드 참여 농가를 모집해 개장 준비를 진행했다.
대구시는 이번에 개장하는 대구 로컬푸드 직매장(동구)을 비롯해 문양역(달성군), 가창농협(달성군), 성서농협(달서구), 농부장터(북구) 등 5곳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