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과 '용띠클럽'이 결방된다.
7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1대100'이 총파업 여파로 결방되고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9회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어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용띠클럽'도 결방된다.
'용띠클럽'은 KBS 파업 여파로 지난주에 이어 2주째 결방돼 이를 기다리는 시청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해당 시간대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3,4회가 재방송된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지난 9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60일 여일 넘게 KBS에서는 65일째 파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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