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학에 방폐물 관리기술 전수…원자력환경公, 특허 10개 이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본격적인 원전 해체를 앞두고 관련 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방폐물 운반'저장'처분 기술을 국내 산업체 및 대학에 이전하기로 했다.

공단은 6일 경주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전국제원자력대학교 등 20개 기업, 대학교와 방폐물 관리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공단이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사용후핵연료 금속 용기와 콘크리트 용기, 해상 운반 방사성 영향평가 분야의 특허기술 10건과 3차원 통합부지기술 모델링, 포화대 지하수 유동모델 구축 분야의 기술 노하우 2건 등이다.

특히 사용후핵연료 금속 용기와 콘크리트 용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기술이다. 사용후핵연료를 물을 이용한 냉각 방식이 아닌 공기로 냉각해 운반, 저장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독자 모델이다. 이 모델은 지진, 화재, 낙하, 항공기 충돌 등의 실증실험을 통해 용기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조병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내 유일의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민간이 개발하기 어려운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방폐물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TV 대표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산주의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비판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정선거론이 확산하는 것을 우려...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받았고, 나머지 기관들은 대부...
19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친 양보라며 불만을 표명한 가운데, 이란과의 협상 이후 호르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