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이 진행하는 '제23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이 9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 나설 협연자들은 지난 10월 대구시립국악단에서 실시한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학생들로, 국악연희단체 난장(타악-김한솔'박민선'이재서'지용권), 구나은(해금-소선여중), 서민정(거문고-경북대 국악학과), 권민창(대금-영남대 국악과), 김소정(가야금-부산대 한국음악학과), 이희주(타악-김천대 음악학과)로 여섯 팀, 아홉 명이다.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실력과 열정을 두루 갖춘 어린 연주자들을 모두 모았다"며 국악 유망주들의 미래와 국악의 발전에 큰 박수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11월 초 시립국악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된 이 감독은 이번 공연에서 첫 지휘를 맡는다.
입장료는 무료. 초대권 소지자에 한하여 당일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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