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노틸러스효성㈜이 선정됐다.
시는 이달 1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전석진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장과 임직원, 남유진 구미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노틸러스효성은 금융자동화기기인 ATM기 점유율 국내 시장 1위, 세계 시장 3위를 차지하며 종합 금융 솔루션 기반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전석진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장은 "IT분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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